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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 풍광속에 잠시 머물러보자
고창 청보리밭
 
이미영 기자   기사입력  2021/05/05 [21:42]
▲  김태용 촬영기자   © 전남방송
▲  김태용 촬영기자   © 전남방송
▲  김태용 촬영기자   © 전남방송

 

고난을 딛고 하늘 바라 보는 맘 오뉴월 보리처럼 혼자서 당당하라!

앞을 바라 보고 묵묵히 가는 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靑보리는 아직 여물지 않은 푸른 보리로 5월 중순이 넘어가면 누렇게 익어가 청색 풍광을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셈이다.

 

탁 틔인 청보리밭에 초록이 주는 눈(目)의 편안함과 거리를 두고 싸목싸목 걷다보면 쌓인 몸의 피로가 풀리게 된다.   

 

청보리밭은 4~5월에 자주 치게되는 키워드로 코로나 이후 쉼에 초점을 맞춘 여행 트렌드에 적합한 청보리밭은 고창의 명소이다.온통 싱그러움과 바람결에 흔들리는 청보리밭에 잠시 머물러 심부름꾼처럼 달렸던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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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05 [21:42]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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