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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홍 화순군의원 후보 개소식 성황
군민들과 소통하는 참된 대변인 역할에 최선
 
이향례 기자   기사입력  2022/05/14 [18:55]

화순군의원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1-나 강재홍 후보 

초심 잃지 않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군의원 되겠다.”

 

▲ 강재홍 화순군의원 후보가 14일,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남방송

 

군민을 위해 정말! 일하고 싶습니다.’는 선거 슬로건을 내걸고 화순군 가선거구 군의원에 도전하는 강재홍 후보가 14,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화순·나주지역위원장, 구복규 화순군수 후보, 임지락·류기준 도의원 후보를 비롯하여 각 사회단체장 및 수백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화순군의 현안을 공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 민주당의 필승을 다짐했다.     ©전남방송

  

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화순군의 인구감소 문제와 시급한 지역 현안을 앞장서서 해결하는 참 일꾼이 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대도시에 사는 시민들이 우리 화순을 보며, ‘아 정말 이사 가고 싶다.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살고 싶다.’라고 말할 수 있는 명품 화순 만들어 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강 후보는 연설이 끝난 후 큰절을 올리며 지지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여 참석자들을 비롯해 군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신정훈 화순·나주지역위원장은 지난 대선에서의 아픔을 딛고, 변화와 혁신으로 거듭나는 더불어민주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준비된 정치 신인 강 후보의 승리를 통해 화순군의 진정한 개혁을 이룰 수 있다.”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구복규 화순군수 후보는 더불어 민주당 후보들이 전원 필승해서 화순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화순청년회의소 민슬기 회장은 지역사회 청년 리더로서 청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청년 일자리와 복지에 관해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치인뿐 아니라 일반 군민들이 적극 참여해 군의원 선거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자리가 됐다.

 

한편 개소식이 진행된 선거사무소 벽면에는 강 후보의 대표 7대 공약이 게재돼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 후보의 대표 공약으로 만연천 및 화순천의 하천정비사업 다문화 가정 및 근로자를 위한 정책 교육 기반 확충과 육성 지역민 소득향상 교육 마련 군민 체육·여가시설 확충 청년 취업 및 복지 정책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전도심 조성 등이다.

 

강 후보는 정치에 첫발을 내딛은 40대의 참신한 젊은 인재, 공학박사 출신이다. 영산강환경유역청에서 공무원으로 재임했다.화순청년회의소 2019년 회장, 화순군 청년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화순군 체육회 이사, 새마을운동 화순지부 직공협의회 회장이다.

 

특히 영산강환경유역청 등에서 근무하며 행정경험을 쌓고, 화순 JC와 화순군체육회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며 "정치도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오로지 군민만 바라보며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그동안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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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14 [18:55]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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