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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힘이 되는’ 전남방송, ‘개국 5주년 기념’행사 열려
 
이미루 기자   기사입력  2021/06/30 [16:18]

- 政·官·文化藝術관계자들의 축하·축전 잇달아

- 코로나19로 소규모 행사로 치러져

- 건실한 발전의 지역방송 모범사례로 평가

- 시민에게 힘이 되는 방송을 향해 노력

 

▲     © 이미루 기자

 

▲     © 이미루 기자

 

‘문화가 강한 언론’, ‘시민에게 힘이 되는 방송’으로 지역방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전남방송이 개국 5주년을 맞이했다.

 

개국 5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각계의 격려가 잇달았다. 김승남, 이개호, 이병훈, 신정훈 국회의원이 축하 난과 축전을, 박지원 국정원장과 원희룡 제주지사가 축하분을 보냈으며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등 각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축전을 보내왔다.

 

지난 29일 전남방송 사옥에서 열린 ‘개국 5주년 기념식’에는 구충곤 화순군수, 최기천 화순군의장을 비롯해 구복규 도의원, 문행주 도의원,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 및 광주시의회 장재성·송형일 의원, 화순군 의회 강순팔·김석봉·하성동·유영길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그 밖에 김동례 교수, 지역 농협의 김정수·안상섭 조합장, 김시환 산림보호협회 광주·전남협의회장, 양동률 전남방송회장과 김채홍 상임고문, 안병준 고문 등 자문위원단과 기자단 등 전남방송 관계자들과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하였다. 특히 내빈으로 하동의 최 참판댁 윤씨 부인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황정숙 아나운서  © 이미루 기자

 

기념식은 코로나19 지침을 준수하며 황정숙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양동률 전남방송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남방송 개국 5주년을 축하한다. 언론에 필요한 인적자원과 올곧은 정신을 가잔 전남방송은 앞으로 더욱 강하게 도약하게 될 것이다”라며 격려해주었다.

 

정현택 전남방송대표는 참석해 주신 내빈들께 감사를 전하며 “전남방송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자라가는 방송이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힘이 되는 방송’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 지켜보시고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남방송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은 분들께 드리는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지승규(전남제일요양병원장), 문기주(크로앙스 백화점 대표), 백상렬(백상렬 법무법인대표)가 감사패를 받았다. 올해의 공로상에는 ‘주간뉴스’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김판선 프로듀서가, 올해의 기자상에는 이미루 기자(편집국장)가 수상하였다.

 

▲     © 이미루 기자

 

▲     © 이미루 기자

 

축하 무대로 남도가객 정용주와 양학태의 통기타노래와 시소리(박영숙·박복숙)의 오카리나 연주가 있었으며 바리톤 김철수, 한국무용가 김효주의 공연이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행사로 이루어진 기념식이었지만 각계각층의 관심과 축하와 후원이 넘쳤다. 김효주 무용가의 춤사위처럼 전남방송의 미래가 부드럽고 역동적으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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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30 [16:18]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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