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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천연염색재단, 50인의 작가가 꾸민 소띠 기획전 개최
예술이 된 소의 모습, 1월 31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서 전시
 
이미루 기자   기사입력  2021/01/20 [21:47]
▲ 강서록 작가 :나른한 오후(도자기 작품)   © 전남방송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은 이달 31일까지 신축년 소띠해를 기념하는 소띠 기획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이번 기획전은 ’()를 주제로 목공예, 섬유, 도자기, 지승공예, 팝아트, 압화, 사진예술 등 다양한 장르 작가 50인이 참여했다.

▲ 김경학 작가 :2021 생명평화(판화작품)    © 전남방송

 

▲ 김미경 작가:2021년(섬유공예)    © 전남방송

 

▲  신문순 작가:으뜸가는 소(섬유공예)   © 전남방송

 

소의 근면 성실하고 우직한 이미지를 반영한 독창적이고도 예술성을 갖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이신애 작가:신축년 머그컵과 저그(도자기)    © 전남방송

 

 김왕식 한국천연염색박물관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기획전작품들의 면면을 보면 예술 분야에서 소처럼 우직하게 살아가고 있는 분들의 자화상처럼 느껴진다부와 풍요를 상징하는 소의 기운을 받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획전 관람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야하며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누리집에서도 볼 수 있다.

▲ 유명희 작가:송아지는 놀다가 풀을 뜯고(압화)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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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20 [21:47]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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