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방송.com=오현주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93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5,16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0명으로 총 28,065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57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26명이다.
12월 2일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서울 강남구 학원과 관련해 11월 29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서울 강남구 콜센터와 관련해 11월 29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서울 마포구 홈쇼핑 업체와 관련해 11월 2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서울 구로구 고등학교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서울 강서구 댄스교습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9명이다.
충북 청주시 화학회사와 관련해 11월 29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대전 유성구 주점과 관련해 11월 29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전북 군산시 아파트 보수업체와 관련해 12월 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경북 경산시 국악강습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4명이다.
부산 사상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2명이다.
부산/울산 장구강습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58명이다.
경남 진주시 단체연수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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