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주시교육청,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 19억4000만원 확보
신속한 집중호우 피해복구 및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총력
 
정영애 기자   기사입력  2020/11/19 [15:49]

광주시교육청,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 19억4000만원 확보


[전남방송.com=정영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8월 광주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학교 재난피해 복구를 위해 교육부로부터 교부받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 19억4000만원을 3회 추경에 편성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은 집중호우로 학교에 재해가 발생했을 때 예비비 3억5000만원을 긴급 편성해 응급복구와 보수설계를 실시하는 등 학생 안전 및 학교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해 적극 지원했다.

또 중앙재난안전본부 주관 재해 현장 점검 시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재난피해 집계에 관내 학교 피해 내용을 상세히 반영했고 학사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중앙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그 결과 11월 교육부는 17개 시·도에 제7차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 66억7000만원을 교부했다.

광주시교육청은 19억4,000만원을 지원받아 관내 학교의 재난시설 복구를 추진키로 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경사면 유실 등 자연재해 증가로 재해 취약시설의 보수보강이 시급한 시점에 예산이 확보됐다”며 “이를 통해 우리 시교육청은 학교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11/19 [15:49]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24년 3월 이달의 추천관광지-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