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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지역위원회, 당원 연수 교육 및 북 콘서트 개최“
핵심당원이 알아야 할 정치 관계법과 정책과제 주제로 정기 연수 교육 개최
 
오현주 기자   기사입력  2020/10/16 [16:44]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지역위원회, 당원 연수 교육 및 북 콘서트 개최“


[전남방송.com=오현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당원 연수 교육'과 '안양 청춘발전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지역위원회 주최로 열린 '2020년도 지역위원회 당원 연수 교육'은 이재정 지역위원장과 30여명의 당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연수 교육은 중앙당 교육연수원이 지역 핵심당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집권당 당원으로서의 지식을 높이고 각각의 당원이 대국민 정책 홍보 채널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 교육은 정기빈 안산시 상록구 선관위 사무국장의 '정당활동 가이드: 정치관계법 기본 다지기', 정원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연구위원의 '한국판 뉴딜의 비전과 전환', 이상신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의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돕는 정치 커뮤니케이션' 등의 강의로 네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당원은 "지난 정책위원회에서 다루어졌던 '한국형 뉴딜'을 비롯해 다양한 정치 현안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이해를 바탕으로 한 실제적인 적용 방법을 고민할 수 있었다"며 "지역에서 이러한 교육의 기회가 더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동안을 청년위원회가 주관한 '안양청춘발전 북 콘서트'는 '쓰레기 책'을 지은 이동학 작가와 이재정 국회의원, 환경과 정치에 관심 있는 시민 등, 10여명이 참석해 두 시간 넘게 진행됐다.

저자가 세계여행을 떠났다가 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두게 된 배경, 그리고 쓰레기 문제가 얼마나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또 어떻게 쓰레기 문제를 국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재정 지역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코로나 19로 몸은 멀어지지만, 우리 지역위원회의 소통은 더욱 활발해졌다"며 이 자리에 함께하는 핵심 일꾼들이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효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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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16 [16:44]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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