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여수시청 육상팀,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서 3개 메달 쾌거
금 1개·은 2개 획득…장대높이뛰기 진민섭 금메달
 
정순종 기자   기사입력  2020/07/13 [12:32]

제49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진민섭 선수


[전남방송.com=정순종 기자]여수시청 육상팀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49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진민섭은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5m60을 넘어 5m20의 한두현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진민섭은 5m40을 1차 시기에 넘어 우승을 확정했다.

이어 5m60을 넘은 뒤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 5m80보다 1㎝ 높은 5m81에 도전했으나 신기록 달성에는 실패했다.

20km 경보에서는 이세하가 1시간 42분 14초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높이뛰기에서 김은정이 1m65cm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땄다.

여수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회들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악조건에도 선수들이 끊임없이 훈련한 노력이 헛되지 않아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07/13 [12:32]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