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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5.18 역사왜곡에 대해 삼성은 속히 사과하고, 프로그램 삭제 요구
 
여전화 기자   기사입력  2020/02/14 [15:42]
▲     © 전남방송

 

삼성 스마트폰의 내장 프로그램 '아키네이터'5.18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왜곡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욕하는 표현이 등장한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또한 한국의 대표적 기업인 삼성의 스마트폰에서 '일베' 수준의 역사왜곡과 망언이 벌어지다니,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아키네이터의 제작사가 외국 기업이라고는 하지만 자사의 내장 프로그램을 관리·감독해야 할 삼성의 책임이 작지 않다.

 

삼성은 속히 국민들께 사과하고 문제의 프로그램을 삭제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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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4 [15:42]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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