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광 칠산타워 관광객 ‘북적북적’
칠산대교 개통 효과로 전년 대비 방문객 62% 증가
 
이성진 기자   기사입력  2020/01/14 [23:20]
▲     © 전남방송
▲     © 전남방송
▲     © 전남방송
▲     © 전남방송

 

영광군은 칠산타워에 지난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62% 증가한 113,533명이 방문(누적 350,112)하여 2016416일 개장 이래 최다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염산면 향화도와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를 잇는 국도 77호선 칠산대교의 추석 연휴 기간 임시개통과 지난 12월 정식개통으로 귀성객과 인근시군 방문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칠산타워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칠산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저녁 낙조와 그림같은 서해 앞바다 풍경에 빠져들고 계절별 제철에 생산된 풍부한 해산물에 반했다.”고 말했다.

 

칠산타워는 높이 111m로 전남 최고 높이를 자랑하며 타워가 위치한 향화도항 수산물판매센터에서는 영광의 대표 특산품인 보리새우, 대하 등 싱싱하고 맛있는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칠산대교가 정식 개통되어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연일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국가어항으로 개발 예정인 향화도항에 관광크루즈 선박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종합 체류형 관광단지로 개발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01/14 [23:20]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24년 3월 이달의 추천관광지-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