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향자 예비후보 © 전남방송 /양동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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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3시(토) 민주당 양향자 전 최고위원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타 4층 컨벤션홀에서 '새로운미래,새로운 인재'라는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박광온 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최재성 위원장, 이개호전 장관및 송갑석 의원, 그리고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서대석(서구청장),김병내(남구청장), 김삼호(광산구청장)과 구충곤 화순군수 등 정치인과 기관단체장, 경제인 및 주민등 5천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또한, 이해찬과 이인영대표등 44명이 영상 축하 메세지와 축전을 전했다.
양 전 최고위원은 "광주의 경제시계를 다시 돌려 창원.울산등과 경쟁해 이기고 싶다. 사람이 아니라 스마트 팩초리 산업 고도화를 추진하는 경쟁에서 이기고 싶고, 전기차 팰랫폼을 조만간 생산할 울산과 경쟁해서 이기고 싶다." 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하였다.
이어서 "4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에 도전하는 충북과 데이터 산업 유치에 팔 걷어부친 강원도와 경쟁해 꼭 이기고 싶다. 광주의 아들 딸들이 광주에 터전을 잡고 정말 잘 살 수 있는 광주를 만들겠다는 꿈이 있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삶을 소중히 가꿔온 청년이라면 일자리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광주, 재능 있는 청년이 창업에 도전하고 실패해도 재도전할 기회가 있는 광주를 꼭 만들고 싶다."
그리고 "AI 창업 기업이 1조원대 매출로 유니콘 기업이 되는 광주로 키우겠다. 오랜동안 경험한 삼성전자 임원의 노하우를 통해 광주를 잘 키울 자신 있다." 고 강조하였다.
양향자 전 최고위원은 행사후 "창원,울산,강원과 경쟁에서 이기는 광주. 경제적으로 우뚝 서는 광주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며 기필코 이루겠다는 의지를 강조하였다.
양향자 전 최고위원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출신으로 삼성전자 상무까지 오른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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