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슈.사건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손금주 민주당 입당, 與 과반확보
민주당 손 의원 입당으로 ‘나주.화순’ 내년도 경선 후끈
 
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19/11/18 [10:23]

 

▲     © 전남방송
▲     © 전남방송

 

무소속 손금주 의원이 15일 민주당 입당으로 여권에서는 정국 최대 쟁점인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통과가 가능 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연동형비례대표제와 검찰개혁 법안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도입에 청신호가 켜진 점이다.

 

이는 한국당을 제외한 여권성향의 의석이 과반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당에서는 황영철· 엄용수의원이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해 의석수가 줄어든 반면에 민주·정의·평화·대안신당을 합치면 의석수가 150석에 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손금주 의원이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의석은 129석으로 1석 늘었다. 손금주 의원의 입당은 총 2석을 확보하는 효과다.

 

민주당은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정기국회 최대 과제인 만큼 민주당에 한층 유리한 지형이 마련됐다.

 

민주당의 129석은 개혁공조가 가능한 정의당(6), 민주평화당(5), 대안신당(10)을 합치면 150석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과반 '하한선'에서 2석이 남게 된다.

 

손 의원의 민주당 입당은 여권에 큰 힘을 보탰지만 나주.화순 선거구를 요동치게 만들었다. 그동안 민주당에서는 신정훈 지역위원장이 공을 드려왔던 지역구 관리에 비상이 걸린 것.

 

거기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도 민주당 입당을 저울질 하고 있어 나주 화순지역구는 민주당에서만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한편 손 의원은 입당 허용 결정 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약하나마 민주당의 2020년 총선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11/18 [10:23]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