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구 화정동 26지구 제20시험장 광덕고등학교 정문앞에서 수험생들을 따뜻하게 손잡아 주면서 응원하고 있다.학령 인구 감소와 수시모집 확대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이 1993년 수능이 시행된 이후 사상 처음 5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