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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미래교육” 인기
국무총리비서실, 광주지역 시민사회 활동가 간담회 개최
 
정영애 기자   기사입력  2019/09/18 [16:53]

 

▲     © 전남방송 EV코딩 및 자율주행기술 실습 교육중인 초등학생
▲     © 전남방송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TOMOROAD School  Mini)교육 참가 중학생

아우디 폭스바겐 프로그램미래도시와 모빌리티

미래를 알고 준비하는 청소년 교육 제시

창의력, 협업능력, 비판적 사고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함양

 

 

사람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창조되는 미래사회를 다음세대에게 제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본전시 4관의 미래도시와 모빌리티와 교육프로그램이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TOMOROAD School Mini)”의 참여로 마련되어 ,중학생들의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본전시관 미래도시와 모빌리티전시장에선 한국의 청소년들이 4차 산업의 새로운 환경과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스케일 목업으로 보여주는 미래도시속의 움직이는 모빌리티와 AI기술로 인간의 모든 일상을 컨트롤하는 미래사회를 영상으로 경험할 수 있다, “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TOMOROAD School Mini)” 교육장에선EV코딩 및 실습으로 자율주행기술을 구현하는 체험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참여자들의 상상과 창조 능력의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어 가족 참여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인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TOMOROAD School Mini)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본전시관 거시기홀에서 두 개의 반으로 구성 진행되다.

 

평일반은 레고마인드톰 모빌티의 자율주행 EV코딩을 중심으로 나만의 자동차를 꾸며서 자율주행 코팅을 입력 후 직버운행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임강사와 함께 아이패드와 여러 가지 교보재를 제공받아 누구나 손쉽게 상상력을 발휘한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주말반은 자동차 구조와 구동원리를 이해하고 레고 블록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자동차를 만들어 볼수 있다. 평일반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오후 총 4회 진행되고 주말반은 매주 토,일요일에 총 4회 이루어지고 있으며, 온라인 사이트(http://avktomoroad.com/res/mini)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여석이 발생 할 경우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교육을 마치고 나오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이론적으로 배웠던 미래사회의 기술과 인간삶의 실현과정이 얼마나 다양해 질수 있는지를 잘 이해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인솔 교사들은 학교가 제공하지 못했던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우리학생들이 향후의 미래의 다양한 직업과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들이 갖춰야 할 역량을 이해할 수 있는 훌륭한 통합교육 프로그램 이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관계자는 이번 전시와 교육을 통해 사람을 중심으로 기술이 구현하는 4차 산업혁명을 기반한 미래사회를 다음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비전으로 제시하고,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진로에 대한 체계적 탐색과 4차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HUMANITY(사람사는세상, 따뜻하게)’주제 아래 5개 본전시를 비롯해 특별전(5) 비즈니스 연계 프로그램 교육 이벤트 등이 오는 103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디자인센터전시관 등에서 이어진다.

 

국무총리비서실, 광주지역 시민사회 활동가 간담회 개최

▲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 전남방송

 

    국무총리비서실(실장 : 정운현)은 문은숙 시민사회비서관 주재로 918() 16시부터 광주NGO센터(광주광역시 상무중앙로 소재)에서 광주광역시 시민사회 대표자와 함께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광주지역 간담회를 가졌다.

 

      * (참석)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박재만 상임대표등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19, 관련 공무원 7

 

      이날 행사는 지역 시민사회 대표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민관협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지역간담회의 일환으로 충남, 부산, 대구, 경남, 대전, 울산, 세종, 충북, 강원에서 간담회를 개최한 이후 열번째로 마련됐다.

 

     먼저, 문은숙 시민사회비서관은 민주화운동의 성지인 광주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고 있는지역시민사회 대표 활동가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아울러, 문은숙 시민사회비서관은 시민사회비서관실의 주요 업무와시민사회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시민사회발전기본법제정, 비영리 일자리 추진, 민주시민교육 확대,자원봉사 및 기부 문화 활성화등의 노력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참석자들은시민사회활동가에게 대한 처우 개선, 대학입시제도 개혁, 사학비리 재발 방지방안 마련등을 건의했다.

 

      이에 문은숙 시민사회비서관은 시민사회가 건의한 내용에 대한 정부의 검토내용을 설명하였으며, 시민사회가 추구하는 공동의 가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민사회와 정부가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민사회비서관실은 지역시민사회의 요구를 수용하여 지자체민관협력 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대전·충남지역 공공기관의 시설을 시민사회단체에 개방하도록 협조하는 등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설명하였가.

 

    또한,  정부-시민사회단체 간, 시민사회단체 상호 간의 소통 및 협력 플랫폼 구축 및 강화를 위한 시민사회비서관실의 준비현황 등도 밝혔다.

 

     앞으로도 국무총리비서실은 시민사회 발전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현장 활동가의 소리를 가감없이 청취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정책반영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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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8 [16:53]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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