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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취약계층 암 검진사업 추진
18일부터 간염, 헬리코박터균 검사 시행
 
임경혁 기자   기사입력  2019/09/18 [15:40]

 

▲ 검진사업     © 전남방송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 위해요인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5대 암 검사 항목 이외의 암 발병 가능성이 있는 질환에 대한 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8일부터 26일까지 저소득층 무료 암 검진사업으로 간염(B·C)과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검사를 10개 읍면보건()소와복지회관에서 시행한다.

 

이번 암 검진사업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간염 정밀검사와 위암 발생 관련 원인 검사를 함께 시행해, 유소견자에 대한추적관리와 최종 진단자에 대한 사후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국가 무료 암 검진 대상자(의료급여수급자, 건강보험가입자 하50%) 중 만 40세 이상이 검사대상이고, 검사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해당 보건소나 읍면 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아보건소장은 이번 검사를 통해 암을 조기 발견하고, 높은 수검률이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하고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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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8 [15:40]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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