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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夜)! 수다 인문학」 어때?
완도교육지원청, 신규 일반직공무원 24명 직무연수 실시
 
임경혁 기자   기사입력  2019/08/23 [17:13]

 

▲     © 전남방

영광공공도서관, 직장인 및 지역주민을 위한 인문학강연열어

영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오는 93일부터 12월까지 야간에 사마천 사기전문가 김영수 박사를 모시고 역사에서 배우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란 주제로 인문학 강연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지역에 정착하여 활동하고 있는 사마천 사기전문가 김영수 박사가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지금까지 했던 강연과 다른 새로운 주제로 강의를 시작한다.

 

 

사기속 인물들을 통하여 그들이 실천했던 노블레스 오블리주정신을 통하여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시민의식 또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영광공공도서관은 9월부터 시작되는 인문학 강연를 통하여 ()수다 인문학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내년에도 지역주민 및 직장인들이 함께 생각을 나누고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야간 인문학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장혜란 관장은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 저녁 학생과 학부모, 직장인등이 역사를 통한 인문학 강연을 통하여 우리의 시민의식을 생각하고 역사 속 인물을 통하여 실생활에도 실천할 수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정신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앞으로 지속될 인문학 강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인문학 강좌는 26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yglib.jne.go.kr)와 종합자료실에서 참가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351-2693) 및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완도교육지원청, 신규 일반직공무원 24명 직무연수 실시

▲     © 전남방송

 

학교혁신 현장공모선정돼 전남교육연수원 지원받아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식)822~ 23일 이틀 동안 청 내 컴퓨터실에서 신규 일반직공무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완도교육지원청은 매년 관내 각급학교 행정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배치된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갖고 있으며, 이번 연수에는 201871일 이후 임용된 일반직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전라남도교육연수원이 주관하는 학교혁신 현장공모 교육훈련과정에 선정돼 연수원의 지원과 점검을 받음으로써 교육 내용의 전문성이 높아지고 체계적으로 운영됐다는 평가를 들었다.

 

연수 과정에는 교육행정 업무 수행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본 이론과 실무능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선배와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조언을 듣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명식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활근거지에서 가장 먼 완도에 울며 발령 받았지만 완도의 따뜻한 정 때문에 또 한 번 울고 간다.”는 선배 공무원들의 소감을 전하며 신규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학교가 다양한 직종이 함께 일하는 조직인 만큼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려는 자세로 자신의 역량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완도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열악한 교육행정 분야를 보완하기 위해 매년 신규 일반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연수와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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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3 [17:13]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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