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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 농업인과 함께 담양의 미래농업을 디자인하다!
담양군, 미래 담양농업의 주역이 될 청년농업인 찾는다 등<담양군 종합>
 
임경혁 기자   기사입력  2019/08/20 [09:59]

 

최형식 담양군수, 농업인과 함께 담양의 미래농업을 디자인하다!

- 13일부터 오는 95일까지 ‘2019 담양 농업 상생발전방안 간담회개최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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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민·관 협치농정을 통한 담양식 지속가능한 자치농정추진을 위해 농업인과 함께 담양 농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13일과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업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과 함께 담양 농업의 미래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2019 담양농업 상생발전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간담회는 농업관련 핵심 부서인 친환경농정과를 비롯해 친환경유통과,산림정원과, 농업기술센터 등 4개부서가 통합 추진해 생산단계 뿐만 아니라 영농기술, 유통·가공, 임업 소득화 등 농업에 관한 관심사항과 궁금한 사항을 한 곳에서 들을 수 있어 간담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형식 군수는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WTO 개도국 지위상실 우려 등 대외 국제정세변화와 농업인구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농업의 전문가이자 지역농업의 핵심리더로서 지역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협력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그동안 군민의 소득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제일의 목표로 관광·문화·인구유입·투자유치 등 군정을 추진해왔으며 군민들의 협조로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다민선7기에는 6차 산업 혁신농업지원, 농협RPC통합과 로컬푸드 직매장 확충, 스마트팜육성, 유튜브를 활용한 농촌체험관광산업 활성화 등 농업부분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재정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95일까지 청년농업인, 지역의 농업관련 기관장 등 2번의 간담회를 더 갖고 최종적으로 4번의 간담회에서 논의되었던 사항을 검토한 후 2020년 신규시책 등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담양군, 지역인재육성 위한 장학금 기탁 잇따라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담양군협의회 200만원

- 주산교회 김광훈 목사, 100만원 기탁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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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담양군(군수 최형식)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담양군협의회(회장 한만순)에서 200만원, 주산교회 김광훈 목사가 100만원의 미래천년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만순 협의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모든 위원들이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의견수렴과 통일기반을 조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주셨다오는 31일자로 임기가 마무리되어 지역의 인재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김광훈 목사(주산교회)사랑하는 딸에게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위해 축하를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고자 축의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새로운 출발과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담양군 드림스타트, 여름방학 맞아 드론 체험교실 열어

- 86일부터 4차례 진행, 초등학생 2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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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드림스타트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6일부터 4차례에 걸쳐 드론 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체험교실은 담양군 여성회관과 한국수자원공사 담양드론체험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드론 비행원리 및 안전, 드론 조종체험 등 이론에서부터 실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드론을 직접 조립해 보는 과정도 편성해 드론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은 드론에 관심이 있어도 전문적으로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강좌를 가까운 곳에서 들을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하반기에도 참여율이 높은 프로그램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양군, 미래 담양농업의 주역이 될 청년농업인 찾는다

이달 30일까지 농촌청년 경쟁력 제고 사업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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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농촌지역 고령화에 대응해 열정과 신기술로 똘똘 뭉친 청년농업인을 육성한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청년농업인의 성공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020년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 사업 공모 신청자를 8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신기술과 청년농업인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융복합되어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사업으로, 매년 8월 전라남도에서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다음해 사업을 추진하는 자율형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5개소를 선정하며,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는 자부담 500만원에 1인당 45백만 원의 지원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만 18~40세 미만 청년농업인(198111일생부터 신청 가능)으로 2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며, 사업계획서 와 현지평가를 통해 1명을 선발해 전라남도에 추천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담양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양군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병창 담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미래농업의 주역이 될 청년농업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성공모델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영농정착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청년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양군, 마술 같은 미술 퍼포먼스 ‘페인터즈’ 공연
- 8월 29일 오후 2시, 7시 무료공연

▲     © 전남방송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펜타토닉(대표 정규철)이 주관하는 ‘페인터즈(PAINTERS)’ 문화공연이 오는 29일 담양문화회관을 찾는다.

 

  전세계에서 재미와 감동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찬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페인터즈는 입체영상(미디어파사드)과 춤, 코미디가 결합된 신개념 아트 퍼포먼스 공연으로, 세계 각국의 영웅들이 각기 다른 10여 가지 미술기법(액션페인팅, 스크래치, 마블링, 스탠실, 크로키 드로잉 등)을 통해 무대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오후 2시 공연은 자유입장이며 오후 7시 공연은 지정좌석제를 운영해 공연 당일 담양문화회관에서 공연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입장권을 배부한다.

 

  또한 원활한 공연진행을 위하여 시작 10분 이후부터는 입장권 소지여부와 관계없이 입장이 제한되며, 쾌적한 공연관람을 위해 공연장 내 음식물 및 음료반입이 금지된다.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담양군 홈페이지(http://www.damyang.go.kr)을 참고하거나 담양군청 문화체육과(061-380-2805), 담양군 문화회관(061-380-34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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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0 [09:59]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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