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보성군 방진관을 찾은 충남 서산시 중학생들이 조선시대 수군복장을 입고, 수군 무예를 배우고 있다.
이순신 장군은 보성군 열선루에서 선조에게 ‘금신전선상유십’ 장계를 올리고 군량미와 수군을 모병해 명량해전으로 출전했다.
세상이 아무리 급변하여도
우리의 혼과 정신,
나아가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목숨까지 받쳤던 조상의 얼은
누구든 꼭 알아야 할 의무이다.
왜냐하면
나라가 없는 국민의 설움을
숱하게 보아왔기에~~~
제 나라를 지키지 못한 그들은 어디서든
대접받지를 못한다.
제 가족을 지키지 못한 가장의 아픔처럼
뼛속까지 설움과 고독이 몰려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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