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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민안전진흥원 서귀포소방서(서장 임정우)와 찾아가는 안전교육
- 심폐소생술은 트레킹 마스터들의 필수 교육
 
이미영 기자   기사입력  2019/07/17 [10:23]

 

▲     © 전남방송

국민안전진흥원 임원진과 서귀포소방서 의용소방대원 효돈119안전센터 김재득 소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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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 해수욕장 쉼터 (다수의 시민들과 아이들이 안전교육에 참여했다 )

 

)국민안전진흥원(이사장 설영미)과 제주 서귀포 소방서 (서장 임정우)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양기관은 지난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귀포시 쇠소깍로 128에 위치한 쇠소깍 해수욕장 인근에서 심폐소생술 및 심장제세동기, 더위안전극복에 대한 교육을 주관했다.

    

이날 교육은 제주도 트레킹 전문 캠프인 올레힐링캠프 요청으로 국민안전진흥원 임원진이 제주시를 방문하여 시민과 안전리더에게 찾아가는 안전교육서비스를 하게 된 것이다.

      

또 서귀포 소방서의 김재득(소방사 효돈119안전센터)과 국민안전진흥원의 전덕찬 강사(교육국장)가 함께 진행한 교육에는 제주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해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고취시켰다.

      

김지연 올레힐링캠프 대표는 "응급환자 발생시 제주도 응급실이 있는 병원은 제주시와 서귀포 시내에만 있다"며 "위급 상황시 119를 부른다 해도 도심지역이 아닌 이상 구급차가 오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된다"면서 현장 안전교육이 절실했다며 이날 교육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김 대표는 걸어서 제주도 한바퀴를 돌고 오름이며 산이며 섬으로 트레킹을 다니기 때문에 올레힐링캠프의 트레킹마스터들이 응급조치법은 필수로 알아야 하고 휴대용 심장제세동기를 트레킹 차량에 가지고 다닌다면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지킬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안전준비는 제주를 찾아와 힐링을 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필수적이며 캠프의 의무라면서 (사)국민안전진흥원의 도움 받아 올레힐링캠프가 트레킹캠프로서 관광과 아웃도어스포츠의 천국인 제주도에 응급조치 및 안전 교육에 선두업체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안전진흥원 설영미 이사장은 23일간의 올레힐링캠프의 운영과정을 자체 심의를 통해 올바른 안전 서비스분야로 인증서를 전달하고 향후 모든 트레킹 마스터 들의 안전교육에 상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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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7 [10:23]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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