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45회 다향대축제에 차의 풍년과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다신제에 올릴 첫차를 차인들이 우리고 있다.
고운 한복을 입고 1천 명 찻잎따기 기네스 도전등 제45회 다향대축제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되며, 차만들기 체험, 찻사발 빚기 체험, 셰프와 함께하는 녹차 푸드쇼, 세계 킥보드․스트라이더 자전거 대회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