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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공공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토론프로그램 운영
가 학생들의 독서·토론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임경혁 기자   기사입력  2019/04/03 [02:17]

 

▲     © 전남방송


화순공공도서관(관장 박경석)42일부터 613일까지 화순 관내 지역초··10개 학교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토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9년 전남교육 역점 과제인민주시민교육강화를 위한 학교도서관 연계 독서·토론프로그램으로 질문과 토론을 통한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었다. 학교 당 8회씩 진행할 독서·토론프로그램은 각 학년별 수준에 따른 교과 연계 도서를 활용하여 토론의 기본 방법과 종류, 실제 토론 기법과 실습 등 토론의 재미와 정수를 깨우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올해 화순공공도서관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은 화순제일초등학교 및 화순중학교, 능주고등학교 등 10개 학교이며 특히 평소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학교들도 참여함으로써 공공도서관과 학교 간의 연계 활동 강화에 큰 보탬이 될 예정이다.

 

박경석 화순공공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토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나갈 뿐 만 아니라 더 나아가 서로 간의 소통 및 공감능력 향상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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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3 [02:17]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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