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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적경제 선도도시 구축한다
활성화 혁신전략 마련…3개 분야 14개 과제 중점 추진
 
이미루 기자   기사입력  2019/02/14 [14:22]

 

당사자가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거버넌스 협의체 구축

·간병·관광 등 새로운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발굴

판로지원 전담조직 구성, 공공기관 우선구매 협약 체결

 

 

 

     사회적 경제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민관거버넌스협의체가 구축되고 사회적 경제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는 등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혁신 전략이 수립·시행된다.

 

    광주광역시는 사회적경제 선도도시 실현을 목표로 민선7기 사회적경제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사회적 경제는 경제적 부가가치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비스를 제공하거나 직접 고용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을 뜻한다.

 

    광주는 인구대비 사회적 경제 기업수가 가장 많고 사회문화적으로도 공동체 정신이 강하며 풍부한 사회연대 경험을 지니고 있어 사회적 경제의 우수한 토양을 갖추고 있다. 또한 광주지역 사회적 기업의 총 고용인원 가운데 65%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으로 구성돼 있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 효과도 크다.

 

    시는 풍부한 사회적 경제 토양과 정책적 노력을 결합시키면 사회적경제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기반구축, 진출분야 확대, 판로 및 인식 제고 등 3개 분야에 14개 추진 과제로 구성된 혁신전력을 마련했다.

 

    먼저 사회적경제 당사자가 직접 정책결정에 참여해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되도록 관 거버넌스 협의체 구축하고, 창업을 위한 컨설팅, 스타트업을 위한 사업화, 고도화를 위한 상품컨설팅, 선도기업를 위한 시장진출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맞춤형 성장 지원을 한다.

 

    육아, 결혼 등 생애주기 분야와 간병, 문화관광 등 공공서비스 분야의 진출 촉진을 통한 새로운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에 대한 우선구매 확대를 위한 협약체결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경쟁력과 판로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의 유통 및 마케팅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스타 및 우수기업 발굴과 사회적 경제에 대한 혁신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해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사회적 경제 인식 및 위상제고를 위한 일반시민과 공무원 대상 사회적 경제 교육과 홍보도 강화한다.

 

    광주시는 올해를 사회적경제 도약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 창출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혁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민선7기 일자리로드맵에서 향후 4년간 창출할 10만여개의 일자리 중 4000여개를 사회적 경제를 통해 창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남언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에 마련된 혁신방안을 올해 집중 추진해 광주가 명실상부한 사회적 경제 선도도시로 발전하는 기틀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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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4 [14:22]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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