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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19년도 공모사업 등 1,015억원 확정
역대 최대 사업비 확보
 
여전화 기자   기사입력  2018/10/10 [15:17]
▲     © 전남방송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2019년도 공모·균특사업 75건에 1,015억원(신규사업 28건에 661억원, 계속사업 47건에 354억원)을 확정 했다고 밝혔다.

 

주요사업별 내역은 장흥시가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17억원, 안중근의사 문화관광자원개발 조성사업 70억원, 탐진강 생태테마파크 조성사업 85억원, 정남진토요시장 시설현대화사업 4억원, 김 육상채묘 및 냉동망 시설 20억원, 연산제 저수지 개보수사업 40억원, 장주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 48억원, 용산,안양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 70억원, 농촌테마파크 조성사업 75억원, 용산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40억원, 장재도권역 거점개발사업 100억원 등 28건에 661억원의 신규사업이다.

 

탐진강 수변 도닐길 조성사업 14억원, 산림분야 사업 31억원, 용산,장평시장 시설현대화사업 12억원, 수산물산지가공시설 15억원, 수문랜드 블루투어 조성사업 20억원, 장평,장동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 19억원, 장흥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32억원, 신활력플러스 21억원, 소하천정비사업 24억원, 지표수보강개발 29억원, 로하스타운-산업단지 연결도로 18억 등 47건에 354억원의 계속사업도 확정됐다.

 

장흥군이 이처럼 사상유래 없이 많은 사업비를 확보하게 된 것은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비 확보에 매달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장흥군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국비 확보가 지속되고 있으며, 군수의 특별지시에 따라 부서별로 공모사업 추진에 매진하고 있어 금년말쯤에는 훨씬 더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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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0 [15:17]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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