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 민∙관이 함께하는 직불100 캠페인 출범식 개최 | [전남방송.com=이성진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진사무소와 강진군은 주요 농업인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농촌 유지·보존 등 공익직불제 가치에 대한 농업인 인식제고 및 의무 준수사항 실천 유도를 위해 2024.9.4. 민·관이 함께하는 ‘직불100’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농관원 강진사무소에서 개최된 직불100 캠페인 출범식에는 강진군,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 강진군 농민회, 한농연강진군연합회, 강진군이장단연합회, 친환경농업인강진군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직불100 캠페인의 추진배경과 필요성, 공익직불제 제도 및 추진방향 등을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직불100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여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농촌을 유지·보존하는 공익직불제가 하나의 농촌사회 문화운동으로 확산되도록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강진 농관원과 강진군은 이번 직불100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공익직불제 17가지 농업인 준수사항을 잘 이행하여 단 한명의 농업인도 감액없는 직불금 수령으로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찬복 농관원 강진사무소장은 “직불100 캠페인를 통해 공익직불제가 하나의 농촌사회 문화운동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